제 5 장 악의 기원과 루스벨의 타락 (Origin of Evil and the Fa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분의 본성, 그분의 율법, 그분의 정부, 그분의 인간을 취급하심과 그분의 나타나심을 본 모든 사람들은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였다. 요일 4:16.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품성의 다른 속성들과 함께 관련시키셨다. 제 1장을 참조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악의 근원을 허락하셨는가? 모든 지성이 있는 존재들은 의와 사랑이라는 진리의 대 원칙에 순종하든지 불순종하든지 선택 할 수 있는 도덕적 양심의 자유자로 창조되었다. 루스벨(‘빛을 나르는 자’라는 뜻)은 스랍 중 가장 뛰어난 자였는데 그가 가진 선택의 자유를 잘못 사용하였다. 신 30:19; 갈 6:7, 8. 이것이 하늘에 있었던 대 반역의 시작이었다. 루스벨은 사단이 되었다. (히브리어로 사단의 뜻은 ‘대항자’이다). 그는 자존심, 기만, 속임수 그리고 살인을 통하여 하나님의 법을 내어 버렸다. 겔 28:13-15, 17; 사 14:12-14; 계 12:7, 8; 요 8:44 (요일 3:15 참조). 사단과 그의 천사들이 하늘로부터 추방되었을 때 저들은 이 땅에서 저들의 거주지를 찾았으며 우리의 첫 부모들이 저들에게 복종하게 했던 것처럼 반역의 일을 계속 하였다. 계 12:9, 12, 13; 욥 1:6, 7; 벧전 5:8; 벧후 2:4; 유 6(마 8:29 참조); 창 3:1-15(롬 5:12 참조). 사단은 이 지구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자기에게 속한 것이라는 거짓 주장을 하였다. 그는 강탈에 의해 옳지 않게 세상의 왕자와 신이 되었다. 눅 4:5, 6; 고후 4:4; 요 12:31; 요일 5:19. 사단에 대한 그리스도의 최후의 승리는 겟세마네와 십자가 위에서 얻으셨다. 요 14:30; 16:11; 히 2:14, 15.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하신 결과로 우리는 또한 이길 수 있다. 고전 15:57; 약 4:7, 8; 계 12:11. 천년기 동안 (1,000년)사단은 이 지구상에 환경의 사슬로 묶인바 되고 천년 기가 끝나면 그와 그의 추종자들은 짧은 기간 동안 놓이게 되며 그 후 저들은 최종적으로 멸망하게 되며 뿌리나 가지가 모두 없어지게 될 것이다. 계 20:1-3, 7-10; 말 4:1, 3; 사 14:15-20; 겔 28:16, 18, 19. 어디에서 그리고 어떻게 죄는 기원 되었는가? “구속의 경륜은 아담이 타락한 후에 세워진 사후 고안(事後考案)이 아니었다. 이 경륜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 알게 하신 그 비밀”(롬 16:25 R.V).의 계시였다. 이것은 영세 전부터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가 되어 온 원칙을 공개한 것이었다. 태초부터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사단이 반역할 것과, 그 반역자의 기만적인 권세를 통하여 인류가 타락할 것을 아셨다. 하나님께서 죄가 존재하도록 정해 놓지는 않으셨으나 죄가 존재할 것을 내다보시고 그 두려운 비상사태를 위하여 대비책을 세워 놓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당신의 독생자를 주시기를 언약하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요 3:16) 었다.”-시대의 소망, 22 “죄는 하나님께로부터 그리스도 다음가는 최고의 영광을 받았으며, 하늘 거민들 가운데 가장 높은 권세와 영광을 가졌던 자에게서 시작되었다. “아침의 아들” 루스벨은 덮는 그룹들 가운데 으뜸이었으며 거룩하고 흠이 없었다. 그는 크신 창조주의 어전에 서 있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둘러싼 영광의 끊임없는 빛이 그에게 머물고 있었다.”-부조와 선지자, 35 사단은 무신론자들의 마음 가운데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넣어준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첫 부모들이 유혹에 빠질 것을 아셨다면 왜 그분은 저들을 창조하셨는가? 혹은 왜 그분은 시험이 올 때 빠지지 않는 특별한 남녀들로 창조하시지 않았는가? 그러나 그는 같은 질문을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묻지 않는다. 사단은 죄의 창시자요 아담과 이브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도록 한 장본인이었다. 죄의 기원은 우리들에게 하나의 신비이다. 신 29:29. “오늘날 하나님께 대하여 같은 반역적 불평을 되풀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사람들로부터 선택의 자유를 빼앗는 것은 그들에게서 지적 존재로서의 특전을 박탈하는 것이며, 그들을 단순한 자동인형으로 만든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의지를 강제하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다. 사람은 자유로운 도덕적 행위자로 창조되었다. 다른 모든 세계의 거민들처럼, 그는 순종에 대한 시험을 받아야 하였다. 그러나 그는 악에 굴복하는 것이 불가피하게 되는 그런 위치에 결코 놓여 있지 않았다. 그가 대항할 수 없는 어떤 유혹이나 시련도 그에게 오도록 허락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사단과의 투쟁에서 결코 패배할 필요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으셨다.”-부조와 선지자, 331,332. “사랑의 율법이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가 되므로 모든 피조물들은 그 큰 원칙에 완전히 일치함으로써 행복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이 사랑의 봉사, 곧 주님의 성품을 이지적(理智的)으로 이해하므로 생기는 경배를 드리기를 요구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강제적인 충성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셔서 그들이 주님께 자발적 봉사를 할 수 있게 하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자유를 왜곡시키기로 작정한 자가 있었다. 죄는 그리스도 다음으로 하나님께 가장 큰 특권을 받고 하늘 주민들 중에서 최고의 권위와 영광을 가진 자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다.”-각 시대의 대쟁투, 493 “그 투쟁이 이 지구상에서 다시 일어났을 때에 사단은 재차 표면상으로는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사람들은 범죄로 인하여 그의 포로가 되어 있었고, 그들의 나라도 역시 대 반역자의 수중에 있었다. 이제 사단에게는 독립 국가를 건설해서,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에게 도전할 길이 열린 것처럼 보였다.”-부조와 선지자, 331 “죄가 하나의 과학이 되었을 때 사람의 적대 행위가 하늘을 대적하여 가장 맹렬 해졌을 때 반역이 인간의 마음 속 깊이 그 뿌리를 받았을 때 부도덕이 종교의 일부분으로 성화 되었을 때 사단은 사람들을 이끌어 이러한 악한 상태로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멸망시키시리라는 생각을 하며 기뻐 날 뛸 때 예수께서는 세상에 보내지셨고 세상을 정죄하시기 위함이 아니요 놀라운 은혜를 위해서 세상을 구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타락하지 않은 세계들은 열띤 흥미를 가지고 여호와께서 일어나셔서 땅의 거민들을 쓸어버리시면 큰소리치면서 사단은 만일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다면 그는 그의 계획은 완성 될 것이며 타락하지 않은 세계에 그 자신은 안전하게 될 것이다. 그는 자기를 추방하고 하나님께 책임이 있다는 논쟁을 준비하였으나 그의 반역을 세상에 퍼뜨린 이러한 위기에서 세상을 멸망시키는 대신에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의 아들을 보내셨다.” -영문시조, 1894년 2월 5일. “반역의 시초에 사단의 존재를 없애 버리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악을 취급하시는 데 있어서 공의로우심을 온 우주로 확신케 하여 죄가 영원한 정죄를 받게 하려 하심이었다.”-교육,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