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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 7 장 역사와 예언 (2006.05.29-10:57:54) Modify Delete
 1086 - 번째 접속


제 7 장 역사와 예언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사 45:21)

성경은 인류가 가진 가장 오래 되고 가장 포괄적인 역사이다. 그것은 영원한 진리의 원천으로부터 흘러나온 신선한 역사의 물줄기로서, 각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손은 그 순결성을 보존하였다. 성경은 사람이 아무리 꿰뚫어 보려해도 알 수 없는 먼 과거를 비추어 준다. 땅에 기초를 놓고 하늘을 펴신 능력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만, 우리는 국가들의 기원에 대하여 믿을 만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인간의 자부심이나 편견으로 더럽혀지지 않은 인류 역사의 기록은 성경에만 있는 것이다.
인류 역사의 기록들을 보면, 모든 민족의 발전과 제국들의 흥망은 마치 사람들의 의지나 무용(武勇)에 좌우되는 것처럼 보인다. 여러 가지 사건들은 대부분이 사람의 능력, 야심, 혹은 변덕에 의하여 꼴 지어지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휘장이 열려 있어서, 거기에서 우리는 무대의 상부와 배후는 물론 자비가 충만한 하나님의 대리자들이 인간의 이해 관계와 권력과 욕망 등 일체의 승부에서 묵묵히 인내하며 그분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성경은 참된 역사 철학을 보여 준다. 사도 바울이 아데네의 현인들에게 말한 유례 없이 아름답고 친절한 말 중에는, 인류의 창조와 모든 민족의 분포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제시되어 있다. 즉,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행 17:26, 27)라고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언약의 줄로”(겔 20:37) 들어올 수 있다고 언명하셨다. 창조에 있어서 하나님의 목적은, 지상에 사람을 살게 하여 그 존재가 자신에게와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되고 창조주에게 영광을 돌리도록 하는 것이었다. 누구나 원하면 자신을 이 목적에 부합하도록 할 수 있다. 성경에는 이런 사람들에 대하여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국가나 개인이 나를 물론하고 모든 참된 번영의 기초가 되는 원칙을 율법 가운데 나타내 보이셨다. 모세는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이것은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이는 너희에게 허사가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신 4:6, 32:47)라고 하였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증된 축복은, 그와 동일한 조건과 동일한 정도로 천하의 모든 국가와 모든 개인에게도 보증 되었다.
지상의 모든 통치자들이 행사하는 권력은 다 하늘로부터 받은 것이며, 그 성공 여부는 받은 권력의 사용 방법 여하에 따라 좌우된다. 거룩하신 순찰자께서는 각 사람에게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사 45:5)라고 하셨다. 옛적 느부갓네살에게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단 4:27)라고 한 말씀은 각 사람에게 있어서 일생의 교훈이 된다.
이런 것들을 이해하는 것, 곧 “의는 나라도 영화롭게 하고”(잠 14:34),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잠 16:12) 서며 “인자함으로 말미암아 견고하”(잠 20:28)다는 것을 이해하고,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단 2:21)는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이런 원칙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역사의 철학을 이해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만 이 사실이 명백히 제시되어 있다. 거기에는 국민의 힘이란 개인의 경우와 같이 그들을 무적으로 만드는 것처럼 보이는 기회나 시설에 달린 것도 아니고, 그들이 자랑하는 거대함에 있는 것도 아님이 설명되어 있다. 국민의 힘이란 그들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려는 충실함에 의하여 측정되는 것이다.
이 진리는 고대 바벨론의 역사에서 실증되었다. 큰 나무의 표상 아래 국가통치의 참 목적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보여졌다. 그 나무의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 만하고”(단 4:11, 12), 들짐승이 그 그늘에서 살며 공중에 나는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었다고 하였다. 이 묘사는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통치, 즉 국민을 보호하고 굳게 서게 하는 통치의 성격을 표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 이 목적을 성취하도록 높이셨다. 그 나라는 번영하였고, 드디어 그 부와 권력이 후세에도 따를 나라가 없을 만큼 강대해졌는데, 그것은 영감에 의해 나타난 표상 즉 “금머리”(단 2:38)로 성경에 적절하게 표현되었다.
그러나, 느부갓네살 왕은 자기를 높이신 능력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는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단 4:30)라고 말하였다.
바벨론은 백성의 보호자가 되는 대신에 교만하고 잔인한 압제자가 되었다. 이스라엘 통치자들의 잔혹함과 탐욕을 묘사하는 영감의 말씀은 바벨론의 몰락과 창세 이래 많은 나라들의 몰락의 참된 원인을 밝혀 주고 있다.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의 무리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어 주지 아니하며 쫓긴 자를 돌아오게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강포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겔 34:3, 4).
바벨론의 통치자에게 거룩한 순찰자의 선고가 내려졌다.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단 4:31).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열국의 주모라 칭함을 받지 못하리라”
(사 47:1-5 ).

“많은 물가에 거하여 재물이 많은 자여
네 탐남의 한정, 네 결국이 이르렀도다”(렘 51:13).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같이 되리니”(사 13:19).

“내가 또 그것으로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 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비로 소제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14:23).
활동 무대에 등장했던 각 나라들은 “순찰자”요 “거룩한 자”이신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지 하지 않는지를 보이기 위하여 지상의 각 자리를 차지하도록 허락된 것이다. 예언은 세계의 대제국들 곧 바벨론, 메데·바사, 헬라, 그리고 로마의 흥망을 묘사하였다. 약소국들과 마찬가지로 이들 각 나라들에서도 역사는 반복되었다. 나라마다 그 시험 기간이 있었고, 모두 시험에 떨어졌고, 그 영광은 쇠하였고 권력이 떠났으며, 그 자리는 다른 나라에 의해 차지당하였다.
나라들이 하나님의 원칙을 배척하고, 이 배척으로 멸망을 자초하였을지라도, 하나님의 지배하시는 목적은 그 나라들의 모든 움직임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이 교훈은 선지자 에스겔이 갈대아에서 유랑 생활을 보내고 있는 동안에 주신 놀라운 상징적 표현을 통해 가르쳐졌다. 이 이상은 그가 불행한 기억과 고난의 불길한 예감에 짓눌려 있을 때에 주어졌다. 그의 조국은 황폐해졌고, 예루살렘은 주민이 전멸되었으며, 선지자 자신은 야망과 잔혹으로 지배되는 나라의 나그네가 되었다. 그가 도처에서 학정과 부정을 바라보았을 때, 그의 심혼은 고뇌로 인해 주야로 탄식하였다. 그러나, 그에게 주어진 표상은 지상의 통치자들의 권세 위에 있는 권세를 보여 주었다.
그발 강가에서, 에스겔은 북쪽으로부터 온 듯한 한 폭풍을 보았다.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쇠 같은 것이 나타”(겔 1:4)났다. 서로 중첩된 많은 바퀴가 네 생물에 의하여 움직여지고 있었다. 그들의 위에 높이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겔 1:26). “그룹들의 날개 밑에 사람의 손 같은 것이 나타났더라”(겔 10:8). 그 바퀴들은 매우 복잡하게 배열되어 있어서 일견 혼란한 듯이 보였으나, 완전히 조화를 이루며 움직이고 있었다. 그룹의 날개 아래 있는 손에 의해 떠받쳐지고 인도되는 하늘의 존재들은 이 바퀴들을 굴리고 있었다. 그 위에 있는 남보석의 보좌에는 영원하신 분께서 좌정하셨고, 보좌 둘레에는 하나님의 자비의 상징인 무지개가 둘려 있었다.
복잡한 바퀴의 모양을 한 것이 그룹의 날개 아래 있는 손에 의해 인도되는 것처럼, 인간 세계에 일어나는 복잡한 사건들도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는 것이다. 나라들의 불화와 소동 가운데서도, 그룹 위에 좌정하시는 분은 여전히 지상의 모든 사건을 인도하신다.
차례로 일어나서 할당된 시간과 장소를 차지하고, 스스로 아무 의미도 모르는 진리를 무의식 중에 증거한 각국의 역사는 우리에게 기별을 준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각 나라와 각 개인에게 당신의 큰 계획 중에서 한 자리를 지정하여 주셨다. 오늘날 국가들과 개인들은 실수함이 없으신 분의 손에 있는 다림줄로 측정되고 있다. 사람들은 다 자신의 선택에 의하여 자기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모든 것들을 지배하고 계시는 것이다.
크신 “자존자”께서 영원한 과거로부터 영원한 미래에 이르기까지 예언의 사슬을 하나씩 연접 시키면서 당신의 말씀 가운데 구획(區劃)해 놓으신 역사는, 시대의 진행 과정에서, 오늘날 우리가 어디에 처해 있는지, 또 장래에 무엇을 예상할 수 있을지를 말하여 준다. 현재까지 일어나리라고 예언된 모든 사건들은 역사의 페이지를 봄으로 그 형적을 찾을 수 있는데, 이로써 우리는 장차 올 모든 사건들도 그 차례대로 성취될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통치권이 결국은 붕괴된다는 것이 진리의 말씀 중에 명백히 예언되어 있다.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에게 하나님께서 선고를 내리실 때에 주신 예언 중에는 다음과 같은 기별이 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겔 21:26, 27).
이스라엘에서 벗겨진 왕관은 바벨론, 메데·바사, 혤라, 로마의 순으로 계속 넘어갔다. 하나님께서는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고 하셨다.
그 때가 가까이 왔다. 시대의 징조들은 우리가 크고 엄숙한 사건의 문어귀에 와 있는 것을 말하여 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정세는 동요되고 있다.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구주의 예언이 우리의 목전에서 성취되고 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마 24:6, 7) 라.
현대는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시대이다. 통치자나 정치가들, 책임과 권위의 지위에 있는 사람들, 또 모든 계급의 지각 있는 사람들은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들은 국가들 사이의 긴장되고 불안한 관계를 주목하고 있다. 그들은 세상의 모든 요소를 점유하고 있는 고조된 긴장감을 보고, 거기에 무슨 결정적 대사건이 일어나려고 한다는 것, 즉 세상이 이제 말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하게 된 것을 인식한다.
천사들은, 장차의 운명에 대하여 세상이 경고를 다 받을 때까지 투쟁의 바람이 불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폭풍이 모여들어 지상에서 폭발하려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그 바람을 놓으라고 명하실 때에, 세상에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전란의 광경이 전개될 것이다.
성경, 성경만이 이런 일에 대해 올바르게 관찰할 수 있게 해 준다. 거기에는 세상 역사의 최후에 있을 큰 광경, 즉 이미 그 그늘을 먼저 드리우고 실물이 가까이 오는 소리에 땅을 떨게 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두려움으로 사로잡는 사건들이 나타나 있다.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타는 기쁨이 그쳤으며”(사 24:1-8).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로다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생축이 탄식하고 소떼가 민망해 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떼도 피곤하도다”,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및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욜 1:15-18, 12).
“내 마음속이 아프고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렘 4:19, 20).
“내가 땅을 본즉 …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렘 4:23-26).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 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렘 30:7).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사 26:20).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시 91:9, 10).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
“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네 앞에 모으라 …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시 50:1-2, 4-6).

“딸 시온이여 …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미 4:10-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한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내가 포로된 야곱의 장막들을 돌이키고 그 거하는 곳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렘 30:17, 18).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사 25:9).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사 25:8).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사 33:20-22).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사 11:4).
그 때에 하나님의 목적은 성취되고 그분의 나라의 원칙은 해 아래 모든 사람에 의해 존중될 것이다.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사 60:18).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사 54:14).

이런 장엄한 광경을 본 선지자들은 거기 함축된 의미를 깨닫고자 열망하였다. 그들은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벧전 1:10-12).
장차 일어날 일들에 대한 이런 묘사는 바야흐로 그 성취를 보게 될 접경에서 있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중대한 의미와 이해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그 사건들이야말로 인류의 부조들이 에덴을 떠난 이래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목하고 기다리고 사모하며 기도해 온 것이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최후의 중대한 위기를 앞에 두고서도 마치 홍수 전의 사람들처럼 향락에 열중하여 관능의 욕구를 추구하고 있다. 목전의 사물과 일시적인 일들에 몰두하여, 그들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과 함께 없어질 사물을 위해서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부(富)를 희생하고 있다. 그들의 생각은 고상해져야 하고 인생관은 넓어져야 한다. 그들은 세속적 몽상의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야 한다.
성경의 페이지들에 명백히 설명된 모든 나라들의 흥망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는 표면적이고 세속적인 영광이 얼마나 가치 없는 것인지를 배워야 한다. 후세에도 그런 예가 없을 만큼 큰 권세와 화려함을 가졌던 바벨론, 당시의 백성들이 견고하며 영속적이라고 생각했던 그 권세와 화려함이 얼마나 철저하게 사라져 버렸는가! “풀의 꽃”과 같이 망하고 말았다. 하나님께 근거를 두지 않는 것은 다 이와 같이 멸망할 것이다. 다만 하나님의 목적과 연결되고 그분의 품성을 나타내는 것만이 영존할 수 있다. 우리가 아는 대로, 하나님의 율법만이 유일한 불멸성인 것이다.
이 위대한 진리야말로 노소를 물론하고 배워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제국의 역사와 장차 올 일들에 대한 계시 중에서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되는 것을 연구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눈에 보이는 사물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참된 가치를 평가할 수 있고, 인생의 참된 목적이 무엇인가를 알 수가 있으며, 당면한 사물을 영원한 빛에 비추어 봄으로 그것들을 가장 참되게, 가장 고상하게 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원칙을 배우고, 그 나라의 신민과 시민이 됨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과 더불어 그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갖추는 것이다.
그 날이 가까웠다. 교훈을 배우며 사업을 마치고 품성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남은 시간이 너무 짧다.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말이 그의 보는 묵시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그가 먼 때에 대하여 예언하는 도다 하나니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않을지니 나의 한 말이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겔 12:27, 28).
”-교육, 17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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